'컴프야2019'가 예측한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두산 베어스'

'컴프야2019'가 예측한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두산 베어스'

'컴투스프로야구2019(컴프야2019)' 이용자는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두산 베어스'로 예측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프야2019'에서 이용자 대상 설문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4승 2패로 두산이 우승한다는 비율이 28%로 가장 높았다. 4승 1패가 뒤 따랐다.

컴투스 관계자는 “한국시리즈에서 막강한 전력 두 팀이 맞붙게 된 만큼 컴프야 이용자 우승팀 예측 결과도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다”며 “컴프야 승부 예측 이벤트와 함께 한국시리즈를 더욱 즐겁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