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가수 영재, 신곡 'Forever Love' 첫방무대 가져…'빈틈없는 8년차 내공' 발휘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B.A.P 출신 솔로아티스트 영재가 1년10개월만의 음악방송 출연과 함께 여전한 음악적 역량과 내공을 드러내며 성공적인 새 앨범 행보를 시작했다.

23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영재가 전날 방송된 SBS MTV '더 쇼'에 출연, 신곡 'Forever Lov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고 전했다.

영재의 '더 쇼' 출연은 2017년말 B.A.P의 'HANDS UP' 활동 이후 1년10개월만이자, 솔로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등장하는 바로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SBS MTV '더 쇼' 캡처
사진=SBS MTV '더 쇼' 캡처

방송 간 영재는 8년차 가요계 내공을 담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으로 청량감 넘치는 록 스타일 기타리프와 EDM비트가 조화된 신곡 'Forever Love'의 매력을 제대로 전하며, 솔로가수 영재의 모습을 각인시켰다.

이렇듯 영재는 그룹 B.A.P에서 솔로가수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며 더욱 활발한 행보를 기대케하고 있다.

한편 영재는 금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해 솔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