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초등학생 20명 초청···방송 제작현장 견학 기회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초등학생 20명 초청···방송 제작현장 견학 기회 제공

KT스카이라이프가 어린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어린이 애니매이션 전문채널 대원방송과 부천 한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꿈나무 투어'를 진행했다.

'사랑의 꿈나무 투어'는 KT스카이라이프와 KT희망나눔재단이 2017년부터 운영하는 KT 그룹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에게 방송시설 견학을 통한 미디어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투어에 참석한 어린이 20명은 KT스카이라이프 목동 방송센터에서 대형 안테나 등 위성방송 시설을 견학하고, 상암동 소재 대원방송 제작센터에서 더빙을 체험했다.
유희관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총괄은 “사랑의 꿈나무 투어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방송산업 인재로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체험 환경을 확대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사랑의 꿈나무 투어 참가 어린이들이 방송시설 견학하고 대원방송 제작센터에서 더빙을 체험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사랑의 꿈나무 투어 참가 어린이들이 방송시설 견학하고 대원방송 제작센터에서 더빙을 체험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