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 대상 수상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사진 왼쪽)가 글로벌스탠더스 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사진 왼쪽)가 글로벌스탠더스 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리운전기업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는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경영인증원이 지난 30일 개최한 '2019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사회공헌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업종의 특성을 살린 '야간근로자 한 끼 식사 지원 프로그램'과 '앞뒤가 똑같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야간근로자 복지 증진과 선진교통 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근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에 더욱 노력하란'는 뜻으로 여기고 전국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전국 힐링다큐 위드위 봉사팀을 필두로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는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은 각 기업들의 경영전략, 미래가치, 상품, 서비스 등 객관적인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생긴 시상 제도이다. 올해 18회째를 맞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