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G·캠프, '서울 하드웨어 해커톤-저전력 장거리 무선통신기술' 편 개최…12월8일 접수마감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SBA)가 메이커스랩 지·캠프(G·캠프)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관련 해커톤을 개최, 관련기술과 산업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채로운 노력을 기울인다.

최근 서울산업진흥원 측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회사이자 IoT 인프라 확산에 주력하고 있는 Arm사와 함께 ‘서울 하드웨어 해커톤 저전력 장거리 무선통신기술’ 편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이번 대회는 Arm사의 MBED, SK텔레콤의 Cat.M1, LG유플러스의 NB-IoT 무선통신망을 기초로 1개월간의 기술워크숍과 함께 내년 1월4~5일 양일간 서비스 개발경연을 펼치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Arm과 통신사들의 기술과 함께 코드주, 더케이시스템, 위즈넷 등 기술기업들의 연결형보드 하드웨어와 서비스 클라우드 기술워크숍까지 함께 진행되면서, 하드웨어부터 크라우드 연동 서비스 개발까지 사물인터넷(IoT) 기술개발에 필요한 전 과정을 모두 경험, 습득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해당 해커톤 참가자격은 하드웨어 플랫폼 기반의 제품 및 서비스에 관심 있는 개인 및 기업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팀 단위(4인 내외)로 신청하면 된다. 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 각 1명씩을 포함해야 하며, 팀구성 없이 개별신청한 참여자들은 별도의 팀빌딩을 거쳐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참가팀에는 실습을 위한 스타터 키트와 30만원 상당의 개발지원금을 제공되며, 아이디어 프로토타이핑·기술 워크숍·기술 멘토링 등 전문기술 지원 및 PCB·CNC 밀링 등 전문장비를 활용한 가공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참가 입상자들에게는 서울창업허브 입주 가점과 함께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팅 T-Stars의 참가자격, 외국인 개발자를 위한 창업비자 필수점수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로 지원된다.

해커톤 참가를 희망하는 개발자는 서울 하드웨어 해커톤 홈페이지에서 12월 8일(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SBA(서울산업진흥원) G밸리 메이커스페이스 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구선 서울산업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사물인터넷의 산업화가 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소량의 데이터를 주고 받는데 특화되어 있고, 유지비용도 저렴해 하드웨어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저전력 장거리 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한 해커톤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4차산업의 근간이 되는 서비스가 만들어지도록, 또한 전문 메이커들의 우수한 시제품이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