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삼성디지털프라자와 모바일스토어 전용 갤럭시폴드 프리미엄 케이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고급 사피아노 가죽으로 된 한정판 프리미엄 케이스와 울트라하이브리드 케이스 2종으로 구성됐다.
'사피아노 가죽 케이스'는 삼성디지털프라자와 모바일스토어에서만 선보이는 제품이다. 사피아노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슈피겐 케이스 제품 스테디셀러인 '울트라하이브리드'는 각 모서리 에어쿠션으로 보호력을 극대화했다. 투명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슈피겐은 11월부터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오프라인 매장과 모바일스토어에서 갤럭시폴드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10만원 상당의 슈피겐 한정판 케이스 2종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갤럭시폴드와 같은 다양한 폼팩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