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서치(대표 노익상) 게임 전문 컨설팅 조직인 이노베이션 랩(Lab)이 '지스타 2019' BTB관에 참가한다.
한국리서치 이노베이션 Lab은 금번 지스타에서 '게임 폴리싱'을 위한 제반 리서치 모듈을 소개할 예정이다. 게임 폴리싱은 게임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을 가리킨다. 이노베이션 Lab은 게임 테스트 결과와 유저 피드백을 분석해 개선 방향을 제안한다. 카카오게임즈, 라인게임즈, 월트디즈니코리아 등 국내외 유수 게임사들과 다년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강덕용 한국리서치 이노베이션 Lab 본부장은 “게임 출시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이용자 행동을 관찰하는 것”이라며 “관찰하지 않고 예측해 신규게임을 내놓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