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과학기술의 요람, 지스트]차세대에너지연구소, 신재생 에너지 연구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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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에너지연구소(소장 이광희)는 2009년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 및 소자, 에너지 저장장치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 연구역량 집중을 위해 설립됐다. 2012년 신재생에너지연구동을 완공해 각 분야 연구 인프라를 집적화한 '공간 집약형 연구체제'를 구축했다.

연구소는 지스트 내 연구역량을 결집해 지난 10년간 차세대에너지 분야 핵심 원천기술과 국제 수준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했다. 지스트 신소재공학부, 화학과, 지구환경공학부,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및 융합기술학제학부와 협력연구를 통해 고성능 유기 태양전지 단위 소자와 모듈 제작 기술, 고성능 유연투명전극 제작기술 등 탁월한 연구성과를 잇따라 발표했다.

지스트 차세대에너지연구소 연구원이 실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지스트 차세대에너지연구소 연구원이 실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연구소는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지속가능한 분산 에너지원, 청정에너지가 연계된 스마트 전력망 운영 분야까지 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스마트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라라 주립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대학교와 국제 공동연구 협력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에너지 신기술 연구 선두주자로 에너지 신산업이 국가적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지구 환경과 에너지 생태계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 에너지사회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광희 소장은 “우수 연구성과를 기업체로 이전해 차세대 에너지 분야와 관련된 산업계에 기여하는 산학연계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국내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연구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희 지스트 차세대에너지연구소장.
<이광희 지스트 차세대에너지연구소장.>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