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클럽, 네 번째 싱글 '두 번' 예판돌입…15일 정식발매, '대중적 색채의 사우스클럽' 묘사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밴드 사우스클럽이 대중적 스타일로 소화된 청춘연가를 공개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돌입한다.

8일 P&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각 음반 판매사이트를 통해 사우스클럽 네 번째 싱글 '두 번'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진=P&B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P&B엔터테인먼트 제공

앨범 '두 번'은 청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꾸준히 펼쳐온 사우스클럽의 색채를 대중적으로 소화해낸 앨범으로, 남태현의 곡 참여와 함께 만들어진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다양한 느낌을 표현한 40페이지 상당의 포토북 등으로 피지컬앨범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사우스클럽은 오는 15일 네 번째 싱글 '두 번'의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아트워크를 비롯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