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12월 11일 글로벌 정식 출시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12월 11일 글로벌 정식 출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내달 11일에 시작한다.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150여 개국 대상으로 한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사전예약 수는 300만을 돌파했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과 글로벌 론칭을 위한 사전조사, 테스트 등을 철저히 준비했다”며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긴 호흡으로 성공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