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G밸리 미래·혁신을 논한다…22일 포포인츠구로호텔서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에 걸쳐 있는 국가산업단지가 'G밸리'로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 봉제·섬유·의류제조 산업으로 시작해 1980년대 전기·전자제조업을 거쳐 2000년 전후 정보통신기술(ICT) 벤처와 중소·중견기업 둥지로 변모했으며, 지금도 7600여개 입주 업체가 약동하고 있습니다. 청년 'G밸리'의 미래와 혁신 방향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전자신문사는 서울산업진흥원, 구로구, 금천구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포포인츠바이쉐라톤 구로호텔에서 '2019 G밸리 미래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콘퍼런스에서는 G밸리가 지속 가능한 혁신 클러스터로 재도약하기 위한 지원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민·관·공 협력을 통한 활성화 전략도 논의합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 플랫폼 상생협력·5세대(5G)이동통신·클라우드 전문가들이 관련 비즈니스 전략 모델을 발표합니다. G밸리 소재 기업 관계자는 물론 G밸리 기업과 협업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2019 G밸리 미래 콘퍼런스

△일시:2019년 11월 22일(금)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장소:서울 구로구 구로동 포포인츠바이쉐라톤 구로호텔

△행사 규모:정책, 패널토의, 미래 플랫폼 등 7개 주제 발표

△참가비:무료(선착순 200명, 사전등록 시 중식·발표자료집 제공)

△사전등록 시한:2019년 11월 21일(목) 오후 5시까지
△문의:서울산업진흥원 G밸리활성화팀, 전자신문사 정보사업국

[알림]G밸리 미래·혁신을 논한다…22일 포포인츠구로호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