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15일 서울시청 광장서 '카페 아세안' 일일 바리스타 변신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유쾌발랄한 바리스타로 하루 변신한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써니가 오는 1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D-10 기념 '카페 아세안' (CAFE ASEAN) 커피트럭 일일 바리스타로 나선다고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카페 아세안’ 커피트럭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한다는 취지와 함께 아세안 10개국의 커피를 블렌딩해 새롭게 만든 '아세안 커피'를 일반 대중에게 무료제공하는 행사다.

써니는 이날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예능·뮤지컬·라디오 등에서 드러났던 유쾌발랄함과 친근매력으로 대중과 함께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카페 아세안’ 커피트럭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마무리되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주요 지역을 돌며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