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S 씽큐로 담은 프랑스, 180만이 봤다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보라 커플이 LG V50S 씽큐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프랑스 유명 관광명소와 자연경관.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보라 커플이 LG V50S 씽큐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프랑스 유명 관광명소와 자연경관.

LG전자가 공개한 LG V50S 씽큐 프랑스 여행 영상이 3주 만에 조회수 180만을 넘었다. 일 평균 8만5000명 이상 영상을 시청하며 LG V50S 씽큐에 관심을 보였다는 평가다.

3분 분량 영상은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보라 커플'이 LG V50S 씽큐 카메라로 직접 촬영했다. 개선문, 생 앙드레 대성당, 보르도 대극장, 에펠탑 등 유명 관광명소와 와이너리, 고성(古城) 등 프랑스 자연경관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보조장비 활용은 리모컨과 삼각대 등으로 최소화했다.

LG V50S 씽큐는 전면카메라가 비추는 모습을 듀얼 스크린에도 똑같이 띄워주는 '미러모드'로 3200만 화소 디지털카메라처럼 촬영 가능하다. '스테디캠' 기능은 별다른 장비 없이 흔들림 없는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주변 소리를 보다 생생하게 담아주는 ASMR과 듀얼 스크린을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반사판모드 등 역시 콘텐츠 죄적에 최적화된 기능이다.

LG전자는 외국 관광청과 협업해 해외 유명 관광명소 모습을 LG 스마트폰으로 담아 고객에게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LG V40 씽큐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이나 올해 LG G8 씽큐로 촬영한 캐나다 여행 영상도 뜨거운 고객 반응을 얻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V50S 씽큐는 강력한 콘텐츠 제작 성능으로 가족, 친구와 소중한 시간을 남기기에 제격”이라며 “LG V50S 씽큐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