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I, 우간다서 K-이노베이션 ODA 성과확산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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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원장 조황희)이 우간다에서 공적개발원조(ODA) 성과확산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STEPI는 21일 우간다 캄팔라 현지에서 '2019년도 한-우간다 K-이노베이션 ODA 사업' 성과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관련 사업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우간다 과학 기술혁신부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UNCST)를 포함해 현지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참가자 단체사진
<워크숍 참가자 단체사진>

한-우간다 K-이노베이션 ODA 사업은 산학협력, 창업·기술사업화, 연구성과 평가, 과학기술혁신단지, 정보통신기술(ICT) 중심 유망기술 등 우간다 5대 과학기술혁신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데이비드 오봉 우간다 과학기술혁신부 차관 축사를 시작으로 임덕순 STEPI 개발협력연구단 선임연구위원이 '2019년도의 K-이노베이션 ODA 사업의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임 선임연구위원은 한-우간다 공동연구 및 우간다-인도네시아 전문가 초청 공동 역량강화워크숍 개최 등 2019년도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최상호 대전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우간다 과학기술혁신단지 정책에 대한 정책제언'을, 윤한성 한성대 교수는 '우간다 ICT 유망기술정책에 대한 정책제언' 주제 발표를 했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현지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우간다의 산학협력, 창업·사업화, 연구성과 평가, 과학기술단지, 신·유망기술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있었다.

조황희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한-우간다 K-이노베이션 ODA 사업'이 양국 간 과학기술협력이 강화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간다의 과학기술발전 및 혁신기반 마련을 위해 꾸준히 협력하는 STEPI가 되겠다”고 밝혔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