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제주항공, 크리스마스 제주 항공권 쏜다

사진=마이리얼트립 제공.
사진=마이리얼트립 제공.

해외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제주항공과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제주 0원 대첩' 이벤트를 연다.

총 120명에게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발하는 제주도 편도 항공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대상은 내달 1일까지 마이리얼트립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공식 웹사이트에 가입된 모든 회원이다. 당첨자는 12월 23일 오후 김포·제주행 비행기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마이리얼트립은 제주도 카멜리아힐, 버스투어, 요트투어 등 스테디셀러 상품 라인업을 확보했다. 타자기와 감귤 따기 체험 등 이색 투어 상품도 선보였다. 제주도 내 다양한 호텔과 숙박시설을 최대 15%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마이리얼트립은 항공권 실시간 최저가 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 플랫폼 대비 최대 7% 높은 할인율을 제시한다. 현재 세계 100만개 숙소를 특가로 내놓고 있다. 국내 항공사와 상시 협업, 동남아, 마카오 대만 왕복 항공권을 1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전체 회원에게는 최대 5만원까지 상품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국내 항공 서비스와 협업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더 많은 경험, 혜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