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학페스티벌'이 26~27일 이틀 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새로운 세상을 밝히다' 주제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국내외 102개 대학 공대생의 우수 캡스톤 디자인 작품 등이 전시됐다.
올해 8회째를 맞아 공학교육 혁신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디어터널과 공학교육과 산업이 만나는 공학교육혁신관과 신기술체험관 등이 운영됐다. 90여개 대학이 모여 공과대학 스스로 산업계 요구에 부합하는 공학교육 혁신을 위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