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생중계로 케이팝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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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라이브 스테이지에 출연한 가수 조하(JoHa)가 시즌을 통한 5G 생중계를 소개하고 있따.
<KT 라이브 스테이지에 출연한 가수 조하(JoHa)가 시즌을 통한 5G 생중계를 소개하고 있따.>

KT가 신인 아이돌 글로벌 데뷔 무대 'KT 라이브 스테이지'를 5세대(5G)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와 홍콩에 생중계했다.

국내에서 시즌(Seezn)·올레tv를 이용하는 고객과 홍콩에서 차이나모바일 미구의 모바일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는 고객은 공연을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즐겼다.

KT는 한국과 홍콩 5G 동시 생중계를 위해 공연이 열린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 5G 기지국을 설치하고 5G 멀티 스트리밍 기술을 적용, 시즌과 차이나모바일 미구 C 앱에 고화질 라이브 방송을 송출했다.

아울러 올레tv 생중계를 위해 기존 중계차나 방송국 시설에서만 가능했던 TV 라이브 방송을 KT 전용회선으로 송출해 중계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 중국 차이나모바일에 초고화질 4K 주문형비디오(VoD) 및 가상현실(VR)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 장비로 촬영했다.

KT는 5G 글로벌 생중계에 성공, 5G 통신과 방송이 융합된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향후 월 1회 KT 라이브 스테이지를 5G 생중계로 해외에 제공하고 일본 및 동남아 국가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훈배 KT 뉴미디어사업단장은 ”앞으로도 5G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즌을 통해 선보이고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에게도 5G 콘텐츠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