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이브 2019]티맥스소프트, 한컴 등 대표 SW기업 부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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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한컴그룹, 쿠콘, 더존비즈온 등 국내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SW) 기업이 '소프트웨이브 2019'에 총 집결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들 기업 부스에는 개막일인 4일 오전부터 관람객 발길이 이어졌다.

티맥스소프트는 티맥스 운용체계(OS)인 '티맥스OS'를 비롯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적용을 위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티맥스 하이퍼 파스(PAS)', 데이터 이해 과정 자동화를 통해 통찰력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 '티맥스 하이퍼 데이터)'를 전시했다.

한컴그룹은 AI, 블록체인,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기술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실제 서비스 중이면서 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솔루션 중심으로 꾸려졌다. 인텔리전스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컴MDS,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컴로보틱스, 블록체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한컴위드 등 그룹 자회사 최신 기술도 함께 선보였다.

한컴그룹 전시 부스를 찾은 박태영(48) 경기모바일과학고 교사는 “재직 학교에서 한컴오피스를 쓰고 있어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중”이라면서 “올해 어떤 부분이 달라졌고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지 파악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규모 SW전문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19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참석자들이 쿠콘의 API 활용사례를 살펴보고 있다.
한 관람객이 쿠콘의 라인페이 플랫폼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국내 최대 규모 SW전문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19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참석자들이 쿠콘의 API 활용사례를 살펴보고 있다. 한 관람객이 쿠콘의 라인페이 플랫폼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쿠콘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대출한도와 금리조회 △글로벌 통합계좌 서비스 등 자사 150여개 오픈 API 제공 활용 사례를 공개했다. 국내 전 금융기관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API 기술을 고객이 희망하는 방식대로 제공한다. 쿠콘 관계자는 “쿠콘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21세기 정유 기업'이라고 불린다”고 강조했다.

관람객들이 더존비즈온 부스에서 협업서비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관람객들이 더존비즈온 부스에서 협업서비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더존비즈온은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를 통해 △경영관리(ERP) △협업도구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부가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기업에 필요한 업무 환경을 한 곳에서 통합 제공, 경영 비용을 줄이고 정보화 수준은 높인다. △IT 인프라 구매 △정보 보안 관리 △데이터 백업 △SW 구매 △IT 전문가 채용 등 복잡한 ICT 환경을 단순화한다.

전시 참여사 간 정보 교류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대 AI연구소를 찾은 테스트웍스 관계자는 “테스트웍스는 장애인용 기술을 개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현재 AI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체장애인 보행을 위한 AI 공개데이터 구축 시 기술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