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엠플랫폼, 제네시스와 컨택센터 디지털화를 위한 MOU 체결

메타넷엠플랫폼, 제네시스와 컨택센터 디지털 전환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맞손

사진설명 : 메타넷엠플랫폼 박상진 대표(좌)와 제네시스 글로벌 CEO 토니 베이츠 (우)
사진설명 : 메타넷엠플랫폼 박상진 대표(좌)와 제네시스 글로벌 CEO 토니 베이츠 (우)

국내 컨택센터 전문 기업 ‘메타넷엠플랫폼’은 옴니 채널 고객 경험 및 컨택센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제네시스와 컨택센터 디지털 전환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인 ‘제네시스 퓨어 클라우드(PureCloud)’를 주축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컨택센터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Contact Center Transformation)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및 공동 영업 체제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메타넷엠플랫폼 박상진 대표와 제네시스 글로벌 CEO 토니 베이츠가 참석하여 상호 협력의 뜻을 모았으며, 양사는 컨택센터 아웃소싱 및 컨설팅 노하우를 제공하는 컨택센터 솔루션을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박상진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디지털 시대에 계속해서 진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스마트 컨택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많은 수의 국내·외 고객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EO 토니 베이츠는 “제네시스의 퓨어 클라우드는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SaaS 플랫폼 중 하나로 2015년 출시 이후 매년 세 자릿수 수익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채널 확대를 기반으로 국내 퓨어 클라우드의 빠른 성장세를 이어나가 양사가 함께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 영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넷엠플랫폼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서비스 분야에서 금융, Commerce, 제조, 서비스, 콘텐츠 등 분야별 고객사에 적합한 CRM Consulting부터 Customer Care, Customer Acquisition, Digital Platform, ASP 서비스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혁신기술을 통한 Total Marketing platform을 제공해왔다.
 
메타넷은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14개 계열사 10,000명의 직원이 비즈니스와 기술을 결합한 컨설팅, 디지털, 테크놀로지, 오퍼레이션 서비스를 기업과 정부·공공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