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단체티저와 함께 새 앨범에 담긴 반전매력을 강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 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 단체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강인하면서도 비장한 분위기와 아련하면서도 풋풋한 느낌을 거듭 선보이고 있다.
해당 티저는 일련의 개별티저와 함께 신곡 '바람(Levanter)'을 비롯한 새 음반 'Clé : LEVANTER'에 담긴 부드러움과 강렬함의 조화를 시사하는 바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공개한 '인트로 영상'에서 "새 앨범이 'Clé'(클레) 시리즈의 마지막인 만큼 이번 퍼포먼스에 전반적인 모든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현지 팬클럽 대상 쇼케이스를 진행한 가운데, 새 앨범 발매를 필두로 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