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유난희 굿즈'서 에코백 '블루오브백' 완판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지난 9일 착한 소비 프로그램 '유난희의 굿즈'에서 선보인 '블루오브백(에코백)' 초도 준비 물량이 매진됐다고 10일 밝혔다.

SK스토아, '유난희 굿즈'서 에코백 '블루오브백' 완판

해당 상품은 올해 패션 트렌드 '플리츠' 아이템에 사회적 가치를 더한 제품이다. SK스토아는 실용적 에코백으로 고객 호응이 높을 것이라고 판단해 '유난희의 굿즈' 여덟번째 상품으로 기획했다.

해당 상품을 제조한 아트임팩트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와 협업해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업체다. 편집매장에서 약 100개 소셜 브랜드를 온·오프라인 채널로 유통하는 한편 판로를 지원한다.

유제광 SK스토아 SV팀장은 “최근 패션 부문에서 친환경과 실용주의를 내세운 아이템이 떠오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디 사회적 기업 제품을 지속 발굴해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