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9 파트너스 데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카페24와 카페24 협력사가 전자상거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다. 전자결제대행(PG), 포털, 오픈마켓, 마케팅, 물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70여개 협력사에서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카페24는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이끌어가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다. 그동안 카페24와 협력사가 성공 비즈니스를 구축해 운영한 사례와 성과, 향후 협력방안 등을 공유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협력사와 비전을 공유하며 비즈니스를 한 층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장기적 상생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