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대한민국 ICT 대상' 일자리부문 우수상 수상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19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ICT 일자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ICT 대상'은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 우리나라 ICT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특히 ICT 일자리 부문은 최근 2년 이내 고용증가율과 기업경영 건전성이 뛰어난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오른쪽)가 과기정통부로부터 2019 대한민국 ICT대상 ICT일자리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오른쪽)가 과기정통부로부터 2019 대한민국 ICT대상 ICT일자리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10여 명의 초기 인력을 법인 설립 2년여 만에 60명으로 확대해 신규 일자리 창출로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홍병진 대표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의 사업 확대뿐만이 아니라 적극적인 고용 창출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과 신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진취성을 겸비한 인력을 적극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레몬케어' 기반 환자용 앱 서비스를 국내 빅5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을 포함한 전국 40여 개 상급〃종합병원에서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