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 가성비 최고 '32인치 QHD 모니터' 신규 출시

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새해 첫 신제품으로 출시한 32인치 QHD 모니터 Q32V3 QHD 75 시력보호 제품.
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새해 첫 신제품으로 출시한 32인치 QHD 모니터 Q32V3 QHD 75 시력보호 제품.

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새해 첫 신제품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고급스러운 화이트 디자인 32인치 QHD 모니터 'Q32V3 QHD 75 시력보호'를 출시했다.

32인치 QHD 대형 화면에 높은 색재현율로 컬러감이 뛰어나며 75㎐ 주사율, 효율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SW) 지원으로 전문작업용·일반용·게이밍용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2560×1440 해상도의 고선명 QHD 패널을 장착해 넓은 작업공간에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동시에 여러 개의 창을 띄우는 고해상도 디자인 등 전문작업 시 효율적이다. 정확한 색상과 일정한 밝기를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다. 글로시 화이트 바디와 실버 스탠드의 컬러 포인트는 제품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살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준다.

알파스캔디스플레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2일까지 3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제품을 33만9000원에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구매 후 포토 상품평 행사 참여시 최대 2만5000원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Q32V3는 75㎐ 주사율로 엑셀 등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화면에서 마우스 커서 이동이 빠르고 부드러우며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HDMI와 DP 단자를 갖추고 있으며 오디오 아웃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또 100㎜×100㎜ 표준규격 베사홀이 있어 사용 환경에 따라 벽걸이 또는 암 장착이 가능하다.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할 경우 작업 환경에 맞도록 높낮이 조절, 피봇, 스위블, 틸트 기능을 이용해 오랜 작업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해 눈의 피로감을 줄인다. 기본 제공되는 '스크린플러스(Screen+)' SW를 설치하면 총 17가지 화면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아이메뉴(i-Menu)'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밝기·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알파스캔 32인치 QHD라인의 스테디셀러인 3279 모델의 맥을 잇는 제품”이라면서 “고객요청을 반영해 베사홀을 적용했고 화질·디자인·성능·시력보호 기능이 완벽히 결합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모니터”라고 밝혔다.

알파스캔디스플레이, 가성비 최고 '32인치 QHD 모니터' 신규 출시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