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정광호 대표이사 직무대행)는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해 1000여명의 구직자와 상담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상담 부스에 모두 100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 인사담당자로부터 기관 주요 사업을 듣고 채용과 관련 1대1 맞춤 상담을 받았다.
코레일테크는 공채 공정성을 높이고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 역량에 맞는 인재채용을 위해 직무소개서를 개편하는 등 직무평가에 대한 비중도 높여가고 있다.
한편 코레일테크는 올해 본사 일반직 10명을 비롯해 현장 공무직 600여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