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서비스·투자 '자유무역협정 3차 협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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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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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러시아와 서비스·투자 부문 자유무역협정(FTA) 제3차 협상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 측은 전윤종 산업부 자유무역협정 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참석하고, 러시아 측에서는 마리야 바라노바 경제개발부 통상교섭국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 대표단이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양국은 3차 협상에서 서비스·투자·총칙 등 분과별 협정문 협상을 본격 진행한다. 지난 두 차례 협상 및 회기간 협의에서 △협정문 전체 구조 △주요 구성요소 △시장개방 자유화 방식 등에 합의했다.

전 정책관은 “우리 기업의 러시아 시장진출 여건을 개선하고 양국 경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러시아와 서비스·투자 FTA 협상을 가속화 할 것”이라며 “올해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으면서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