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콘커뮤니티, 성형외과·치과 '엠페이(M.Pay)' 결제… 암호화폐 의료서비스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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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도 미콘커뮤니티 회장(왼쪽)이 김병철 강남성형외과 원장과 6일 의료시장 암호화폐 사용처 확대를 골자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했다.
<조재도 미콘커뮤니티 회장(왼쪽)이 김병철 강남성형외과 원장과 6일 의료시장 암호화폐 사용처 확대를 골자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했다.>

미콘커뮤니티가 최근 국내 의료기업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 '의료토털 서비스·암호화폐 의료서비스'를 전국 확대한다.

IT전문기업 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는 최근 의료관광 플랫폼 기업 메디라이크(대표 전인탁)에 미콘커뮤니티 결제수단 '엠페이(M.Pay)'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라이크와 제휴한 50여개 병원에 코인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정부의 외국인 환자 유치업에 등록한 메디라이크는 국내외에서 안과·치과·성형외과 등 병원을 찾는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각 분야 10년 이상 무사고 국내 전문 의료진을 소개해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의료관광 일정에 맞춰 최적화된 호텔·식당·면세점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 제공한다.

미콘커뮤니티는 지난해 3월 협약을 체결한 논현동 뷰성형외과를 필두로 병원진료 시 의료비용을 '엠페이'로 결제하는 시대를 열었다. 대전시 서구 강남성형외과와도 전략적 MOU를 교환, 전국 주요병원들과 '엠페이'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조재도 미콘커뮤니티 회장은 “다양한 의료 관계 기관과 협약을 통해 국내외 의료관광객이 실력과 안전을 갖춘 전국 병원에서 엠페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 적용 분야와 지역을 방대하게 넓혀 나가면서 활용도·영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