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와이어리스, 단말기 실드박스 '스마트실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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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쉴드
<스마트쉴드>

이노와이어리스가 네트워크 운용 시험 필수 장비인 단말기 실드박스 '스마트실드'를 출시했다.

스마트실드는 이동통신 시험 시, 단말기 연결과 간섭 차폐를 제공하는 쉴드박스다. 기존 범용 쉴드박스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연결 손실, 누화 등 문제를 해결했다. 무선연결(OTA) 방식으로 편의성이 개선됐고 유선 직접 연결 방식 수준 시험 정확도, 일관성, 안정성을 제공한다.

내부에는 프로빙(probing)용 커플러 8개가 배치됐다. 각 커플러에 해당하는 8개 RF 포트가 외부 인터페이스로 제공된다. MIMO(multiple-Input Multiple-Output) 시험시 최소 연결 손실, 최소누화 특성을 보이는 일부 RF포트를 선택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일관된 시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단말 안테나와의 통신을 위해 장착된 커플러는 6㎓ 까지 광대역 신호를 전달한다. 시험 주파수 대역에 따라 안테나 교체 없이 일관성 있는 4G/5G MIMO 시험이 가능하다.

5G 대용량 채널 시뮬레이터(MAIS)와 스마트실드를 연동하면, 내부 OTA 채널에 대한 자동 측정, 보상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유민호 이노와이어리스 연구소장은 “스마트실드는 5G 네트워크 인프라 전개와 운용에 필수”라며 “하드웨어 제품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