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은행장, 설 명절 고객센터 일일상담원 나서

손태승 우리은행장(왼쪽)이 설 명절 당일 성수동에 위치한 고객센터에서 일일상담원이 돼 고객에게 설 맞이 인사를 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왼쪽)이 설 명절 당일 성수동에 위치한 고객센터에서 일일상담원이 돼 고객에게 설 맞이 인사를 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설을 맞아 서울 성수동 고객센터를 방문해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일일상담원이 돼 고객과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 행장은 “고객께 전화로나마 직접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좋았다”며 “고객신뢰를 향한 우리은행의 진심 어린 노력을 받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손 행장은 이날 고객센터 방문 이후에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상황실과 상암동 우리에프아이에스를 방문해 설 명절 고객 편의를 위해 출근한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