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앤지, 코로나19 확산방지·피해지원에 2000만원 기부

서정열 디에스앤지 대표
서정열 디에스앤지 대표

서버·스토리지 판매업체 디에스앤지(대표 서정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디에스앤지가 전달한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취약계층 마스크와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정열 디에스앤지 대표는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쓰고 있는 많은 분이 계시기에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에스앤지는 글로벌 서버 제조기업 슈퍼마이크로의 한국 총판으로 서버, 스토리지, HPC·클러스터 판매와 구축을 전문으로 한다. 지난해 9월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올해는 인공지능(AI)·딥러닝용 슈퍼마이크로 GPU서버 분야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