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중소기업우수제품]온엔온 '순수한입'

['2020'중소기업우수제품]온엔온 '순수한입'

온엔온(대표 노승현)이 안전하고 건강한 스틱형 가글 '순수한입'을 출시했다.

순수한입은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과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 알코올, 계면활성제 등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성분인 박하, 녹차, 감초, 쑥으로 만들어 임산부와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에 흉터를 악화시키는 토코페릴아세테이트와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10가지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만 사용했다. 또 약산성으로 제작돼 구강점막 손상을 방지하고 잔여감이 없어 물로 헹궈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충치 예방, 구강 청결, 미백, 구취 제거, 치석 억제 등 12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적정량인 11㎖ 스틱형식으로 제작돼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다.

노승현 온엔온 대표는 “EWG 전성분 표를 소비자에게 공개해 성분에 대한 투명성을 높였다”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하고 구강 기능성 원료 개발과 염증 예방 구강용품 제조물 특허도 출원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