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알리기 위해 세계적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과 온택트(온라인 만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영상채팅 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열린 이 행사는 세계적 와인평론가가 직접 선별한 와인을 사전에 전달하고 실시간 평가하는 방식이다.
와인 매거진이나 인테리어 분야 종사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벤트에는 유명 발레단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가 참여해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을 추천하기도 했다.
미스티 코플랜드와 제임스 서클링은 LG 시그니처의 앰버서더로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임스 서클링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에 대해 “다양한 기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을 막아주고 온도와 습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준다”고 극찬했다.
참가자들도 와인셀러의 직관적인 사용성과 정제된 디자인을 호평했다.
LG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초프리미엄 융복합 제품으로 와인 65병을 보관하는 동시에 냉장고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음성으로 문을 여는 장치도 있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기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갖춘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앞세워 새로운 방식을 더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