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알뜰폰 판매 채널 'U+알뜰폰 파트너스'가 샤오미 미10 라이트 5G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대 5G 요금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야기알뜰폰과 여유텔레콤은 월 2만900원에 무제한 음성·문자 및 데이터 9GB 소진 시 1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 가능한 요금제를 선보였다. 샤오미 미10 라이트 5G 개통 후 6개월 간 할인이 적용되는 요금제다, 프로모션 기간 후에는 월 3만8500원 정상 요금이 적용된다.
스마텔 '5G 스마트 스페셜' 요금제는 6개월 약정으로 월 3만5750원에 데이터 180GB를 제공한다. 소진 시 10Mbps 속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종료 후 요금은 6만3250원이다.
샤오미 국내 총판사 한국테크놀로지는 LG유플러스 알뜰폰 파트너스를 통해 미10 라이트 5G 구입 고객에 △무선이어폰 애플 에어팟 2세대 △미 스마트 체중계 2세대 △미밴드4 △레드미 보조배터리 2만㎃h 등 사은품 4종을 증정한다.
허성택 샤오미 한국총괄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을 위해 미10 라이트 5G와 합리적인 알뜰폰 요금제 만남으로 가성비를 극대화한 특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