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공동구매 토털 대행 플랫폼 '스타일셀러 플러스' 오픈

SNS 공동구매 토털 대행 플랫폼 '스타일셀러 플러스' 오픈

스타일셀러(대표 안성국)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e커머스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공동구매 대행 통합 플랫폼 '스타일셀러 플러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공동구매를 통한 브랜드 제품 판매 사업은 셀러 커뮤니케이션, 결제 시스템 계약, 주문 처리, 고객 CS, 각 인플루언서 공구몰 관리, 정산까지 많은 업무 관리가 필요한 탓에 인건비 부담이 큰게 현실이다.

'스타일셀러 플러스'는 이러한 브랜드 공동 구매 사업자의 고민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단순히 공동구매 결제 시스템만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SNS 판매 과정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운영을 대행한다.

스타일셀러는 자체 보유 결제시스템 제공부터 인플루언서 공구몰 생성 및 관리, 셀러 커뮤니케이션, 주문 처리, 고객 CS, 인플루언서 정산 등 모든 업무를 도맡아 진행, 별도 인력을 채용하지 않아도 된다. 회사의 스타일셀러 플러스 서비스는 이용 수수료가 7% 수준으로 저렴, 모두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인플루언서·셀러는 있지만 공동구매 운영 플랫폼이 없는 기업, 공동구매를 위해 추가 인력이 필요한 기업, SNS 마켓 확장이 시급하지만 진출 방법을 모르는 기업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안성국 스타일셀러 대표는 “스타일셀러 플러스를 통해 모든 브랜드가 SNS 마켓에 부담 없이 쉽게 진출 할 수 있는 시장 생태계를 만들겠다”면서 “동영상 기반 글로벌 크로스보더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는 등 국산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적극 나선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