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클라우드가 국내 업계 최초로 월 구독형 주차관제 상품을 내놨다. 인공지능(AI) 기반 무인주차솔루션 도입 장점에도 초기 비용 부담으로 도입을 망설이는 고객을 겨냥했다.
파킹클라우드는 구독형 주차관제 '아이파킹365 패키지'를 31일 출시했다.
아이파킹365 패키지는 초기비용 부담없이 월 36만5000원(5년 약정 기준)으로 AI 기반 무인주차솔루션을 제공한다.
파킹클라우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번호판 인식률을 자랑하는 장비와 주차장 수익 관리, 소프트웨어 정기 업데이트, 입출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주차 수익 증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또 통합관제센터가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을 365일 24시간 원격 대응한다.
아이파킹365 패키지는 5년 약정기간 만료 후 장비를 반납해야 한다. 장비 소유권 이전을 원한다면 46만5000원 리스형 상품 '아이파킹365 플러스'를 이용하면 된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