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지부장 김일)는 다음달 14일까지 지식재산 기반 창업촉진사업 일환으로 '2022년 지식재산(IP) 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IP나래 프로그램은 기술기반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과 전환창업 후 5년 이내 중소기업의 보유기술에 대해 △IP기반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 지원 △연구·개발(R&D) 방향성 설정 △강한 특허권 창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상 애로사항을 IP경영전략으로 해결해 창업 초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전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전북지역 중소기업 대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110개 기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22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1차에 이어 오는 6월 2차 모집한다.
선정 기업은 100일 이내 기간 전북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가 프로젝트 매니저(PM)으로 외부 지식재산 전문기관과 협업해 창업초기 기업이 겪고 있는 각종 지식재산 애로사항에 대한 밀착 지식재산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기업이 가장 필요한 것을 진단해 유망 기술 도출과 강한 특허권 확보,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제시 등 기술·경영전략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IP나래 프로그램 지원혜택으로는 IP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 결과보고서 및 특허출원, 과제 종료 후 2년간 SGI서울보증의 이행보증보험 및 인허가 보증보험을 무담보로 이용 가능하다. 과제 종료 후 IP나래 수혜기업 대상 해외 권리화도 받을 수 있다.
김일 전북지부장은 “창업초기 기업 생존력 제고를 위해 기업이 특허 포토폴리오 구축 및 IP-R&D방향 설정 등을 통해 IP 경영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기업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