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2022 공공부문 SW AWARD'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상용 SW 부문에서 수상 제품으로 선정된 토마토시스템 '엑스빌더6'는 순수 HTML5 기반의 UI·UX 솔루션이다. 호환성과 확장성을 보장하고, 이클립스에 통합돼 개발자에게 최적화한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업무개선 효과와 편의성 및 이식성, 제품품질, 이용효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엑스빌더6는 개발 생산성이 높은 우수 제품”이라며 “표준 이클립스 기반 스튜디오를 제공해 서버와 UI를 하나의 툴에서 지원하는 최적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사에 더욱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워드는 국내 공공 정보화 사업에 크게 기여한 상용 SW와 IT서비스를 정부 및 공공 발주자들이 직접 발굴·시상하는 행사다. 공공부문 발주자 협의회와 정부정보화협의회가 주최한다. 한국상용 SW 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 SW·ICT 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