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한터차트 초동 골드인증패' 수상…MMM 50만장 판매고 인증

가수 영탁이 첫 정규 MMM으로 거둔 하프밀리언셀러(50만장) 기록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11일 한터차트 측은 영탁이 '한터차트 초동 골드인증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터차트 초동 인증패'는 글로벌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된 '초동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한 공식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사진=한터차트 제공
사진=한터차트 제공

영탁은 지난달 4일 발표한 정규1집 MMM으로 초동판매고 52만4210장을 기록한 바에 따라, 50만장 이상 기록자에게 주어지는 골드인증패를 수상했다.

영탁은 유튜브 채널 '후즈팬TV' 영상을 통해 "제가 축하받을 일은 아닌 것 같다. 영탁이 딱이야 팬카페 여러분들, 내 사람들이 만들어준 좋은 결과"라며 "처음처럼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음악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영탁 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