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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덕의 `정보통신부, 그 시작과 끝`

정보통신부 출범은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었다. 이는 과거 기술과 미래 기술이 융합이었다. 한국이 ‘IT강국’ ‘인터넷 강국’으로 급속히 부상한 것은 정보통신부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보통신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다.  김영삼 정부가 단행한 정부조직 개편 중 가장 성공한 게 정보통신부 출범을 꼽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