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크라우드 펀딩 관련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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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크라우드 펀딩 관련 도서

◇크라우드소싱: 대중의 창조적 에너지가 비즈니스의 미래를 바꾼다.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크라우드 펀딩 관련 도서

`크라우드소싱` 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제프 하우가 집단지성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참고할 거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크라우드소싱은 2006년 6월 저널리스트 제프 하우가 `와이어드` 기사를 통해 주창한 단어다. 전문가 대신 비전문가인 고객과 대중에게 문제의 해결책을 아웃소싱하는 것을 뜻한다. 대중의 다양성이 개인의 능력보다 우월하다는 법칙에 기초한 이 법칙은 최소비용으로 검증된 아이디어를 취해, 최고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각종 기획과 마케팅, 사업 현장과 문화계에서 각광받는 비즈니스 아이템이 되었다.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작품 `26년`과 2012 총선 투표를 독려하는 `콘서트 바람`이 크라우드펀딩 업체를 통해 팬들로부터 직접 공연제작비용을 모금한 것 역시 이에 해당한다. 이 현상의 경제적, 문화적, 비즈니스, 정치적 영향, 그리고 다양한 성공사례와 이를 가능하게 한 핵심 원인까지 담아냈다.

제프하우 지음. 박슬라 번역. 리더스북 펴냄. 1만5000원.

◇금융의 배신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된 영회 `26년`과 `노리개`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된 영회 `26년`과 `노리개`>

크라우드 펀딩은 기존 금융권의 단점에 대한 반발, 혹은 보완의 성격이 강하다. 그런 측면에서 기존 금융시장을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뒤집어 보는 것도 필요하다. `금융의 배신`은 금융소비자협회 사무국장 백성진이 외환위기 이후의 금융 사태들을 하나하나 짚어보고, 그것들이 우리 사회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분석한 책이다.

글로벌 기업이라고 자부하는 대기업들이 어떻게 주가조작을 하고, 고객의 돈을 어떤 방법으로 취했는지 밝힌다. 금융사들의 탐욕, 소비자들의 피해, 금융소비자로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자세히 다룬다. 이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금융의 실체를 적나라하고 파헤친다.

백성진 지음. 맛있는 책 펴냄.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