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26일 책 드림 콘서트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박범신 작가를 초청해 ‘세종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책 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책 드림 콘서트는 온북TV 이윤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박범신 작가는 지난 41년 동안의 문학 인생을 돌아보는 한편 문화융성 시대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후 박범신 작가, 국악소녀 송소희와의 대화와 특별공연 등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다 읽은 도서 1권을 가져오면 신간 도서 2권을 교환해주는 ‘책 교환’ 행사를 실시한다. 교환된 도서는 문화소외지역 등에 기증된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