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SW품질역량강화사업 시행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주)은 지역 SW개발기업의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SW제품 품질관리, 컨설팅을 위한 ‘지역SW품질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총사업비 1억6500만원을 지원받아 도내 중소기업과 SW개발자들을 위한 △SW품질관리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SW제품 테스팅 지원 △SW품질인식확산 세미나 △SW테스트전문가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특히 4월 중 공모사업을 통해 도내 SW기업 및 개발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및 인증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SW품질역량강화사업’에 대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jc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IT사업팀(061-280-74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