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안양시에 웹기반 전자문서회의 시스템 구축완료

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안양시 전자문서회의 시스템인 e다큐셰어7.5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e다큐셰어7.5는 웹 브라우저 기반 전자문서회의 시스템으로 익스플로러·크롬·사파리·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서공유, 문서자동배포, 열람, 검색, 공동판서 등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통합회의관리시스템인 e클립스2.0과 연계해서 사용하면 회의일정관리는 물론이고 예약관리, 사용통계, 회의록 관리, 북마크 등 회의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e다큐셰어7.5는 굿소프트웨어(GS) 인증제품으로 조달청 제3자단가계약 물품으로 등록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shopping.g2b.g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송혜자 사장은 “e다큐셰어7.5는 한국장학재단·포스텍·예금보험공사·양주시의회에 이어 구축완료 했다”며 “앞으로 대학·기업 분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