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풋볼’ 내달 8일 중국 서비스 돌입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중국 정식서비스를 내달 8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는 정식서비스 일정을 8일로 발표하고 신규 캐릭터와 경기장 등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선보였다. 중국 유명 여가수 장정영이 부른 게임 주제곡 ‘나는 내 것이다’도 함께 공개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약 2년 간 중국 정서에 맞게 고친 후 지난 3월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그동안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축구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밤낮 없이 현지화에 집중했다”며 “정식서비스가 임박한 만큼 마지막까지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풋볼’ 내달 8일 중국 서비스 돌입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