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버스도 시내버스처럼 도착시간 알려줘" 헬로버스 주목!

“셔틀버스도 시내버스처럼 도착시간 알려줘" 헬로버스 주목!

`우리가 이용하는 셔틀버스를 시내버스처럼 언제 어디서 오는지 편리하게 알고 탈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 보았을 편리한 시스템이 이미 상용화 후 보급되고 있어 화제다.

식품관련 대기업 N사에 다니는 직장인 A씨는 예전에 비해 출근시간이 더욱 여유로워졌다. 제 때 오지 않아 늘 노심초사하며 기다렸던 통근버스를 이제는 간편히 알림을 받고 탑승만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버스의 현재 위치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지도상에서 간편히 조회를 할 수 있으니 이만하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욱 편리하다고까지 생각하는 남씨이다. 덕분에 그의 출근 스트레스가 한껏 줄었다.

자녀를 유치원에 통학시키는 학부모 B씨는 슬하의 두 자녀를 배웅하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저도 출근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아침시간이 엄청 바빠요. 그런데, 아이들 버스가 항상 제 때 오는 것도 아니고 특히 날씨라도 좋지 않을 때에는 마냥 기다리고 있기가 힘들죠. 가끔 버스가 왔는지 안왔는지 몰라서 불안할 때도 많구요. 게다가 요즘 심심찮게 통학버스 사고가 일어나잖아요? 우리 아이도 행여 사고를 당하진 않을까 많이 걱정이 됩니다.”

이러한 사회적 니즈에 부합하여 시중에 어린이 통학버스와 셔틀통근버스 이용자를 위한 앱들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완성도와 이용자 편의 측면 그리고 관리측면에서 단연 돋보이는 시스템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위치기반 서비스 기업을 꿈꾸며 사물인터넷 분야의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는 ㈜씨엘의 헬로버스 (http://www.hellobus.co.kr) 가 바로 그것.

국내 최초로 초정밀 GPS 기술과 LTE통신기술을 융합하여 오차범위를 4M 내외로 줄이고 위치정보주기를 최단 3초로 단축한 헬로버스만의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헬로버스를 이용하는 학부모와 통근자는 기존 시내버스도착정보시스템보다 더욱 정밀하고 정확한 셔틀버스도착정보를 푸쉬메세지 또는 문자메세지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시내버스와 달리 경로가 가변적인 셔틀버스의 운행관행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어 탑승자와 관리자가 버스도착정보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발생할 수 있을 만일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였다.

게다가, 기존의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방식은 비용부담이 상당하여 민간이 활용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헬로버스는 민간분야에서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원가절감에 성공했다.

최근 어린이의 통학버스 이용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대기업을 중심으로 직원에 대한 복지증진 방안의 새로운 모델로 ‘통근편의’를 주목하게 됨으로써 상대적으로 비용이 매우 저렴하고 그 기술 또한 탄탄한 ‘헬로버스’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안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광역시도에 비해 재정상황이 열악한 중소도시 및 지자체에서도 시내버스도착정보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헬로버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헬로버스’는 각계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주식회사 농심의 전국 6개 사업장을 비롯, 주식회사 효성 용연공장, 엘에스니꼬동제련 온산공장, 고려아연주식회사 온산제련소 등의 다수 기업에서 직원복지 및 차량관제에 활용되고 있으며 전국의 수많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및 학교에서 어린이안심통학시스템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원거리 통학이 많고 교통이 열악한 지방의 소규모 교육지청의 경우는 초중고 통학버스에 적용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통학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지역 교육복지 향상의 새로운 방안으로 좋은 평을 얻고 있다.

공식출범 2년여만에 많은 이들의 선택과 호평을 받고 있는 주식회사 씨엘의 헬로버스.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이의 안전하고 편리한 버스이용환경을 조성하려는 이들의 당찬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