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근 부인' 정애연, 김진아 사망 "예쁘고 아름답게 보내드리려 합니다"

정애연 김진아 사망 김진근 
 사진- 정애연 미니홈피
정애연 김진아 사망 김진근 사진- 정애연 미니홈피

정애연 김진아 사망 김진근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암투병 끝에 유명을 달리한 고 김진아의 빈소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시신은 미국에서 화장됐으며, 동생인 탤런트 김진근이 유골함을 들고 28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김진아는 2000년 미국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며 하와이에서 생활해왔다.

고인의 올케이자 남동생 김진근의 아내인 배우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처를 통해 "부의금은 받지않습니다. 화환은 받습니다. 화려했던 진아언니 예쁘고 아름답게 보내드릴려 합니다.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발인은 31일 오전 10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