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비영리 구호단체들과 ‘나눔 릴레이’ 협약 체결

롯데홈쇼핑은 한국해비타트와 월드비전, 유니세프, 엄홍길휴먼재단 등 4개 비영리 구호단체와 제휴하고 임직원 나눔 활동 확대를 위한 신규 사회 공헌 프로그램 ‘나눔 릴레이’를 시작한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나눔데이’로 지정, 기부 방송을 통해 수익금 중 1억원을 기부한다. 협약 단체와 연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 활동도 추진한다.

11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개최된 ‘나눔 릴레이’ 협약식에서 한국해비타트 유태환 상임대표,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 유니세프 오종남 사무총장, 엄홍길 휴먼재단 엄홍길 대장(왼쪽부터)이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개최된 ‘나눔 릴레이’ 협약식에서 한국해비타트 유태환 상임대표,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 유니세프 오종남 사무총장, 엄홍길 휴먼재단 엄홍길 대장(왼쪽부터)이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