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효연 티파니와 찍은 사진 새삼 '화제' 일주일 전과 너무 달라

제시카 효연 제시카 퇴출설 
 /사진- 제시카 웨이보
제시카 효연 제시카 퇴출설 /사진- 제시카 웨이보

제시카 효연 제시카 퇴출설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퇴출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멤버 효연,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제시카는 지난 22일 자신의 웨이보에 26번째 생일을 맞은 효연에게 축하를 보내며 효연, 티파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와인잔을 들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효연은 제시카의 어깨에 자신을 기댄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시카는 30일 새벽 자신의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멤버들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던 제시카가 돌연 ‘퇴출 통보를 받았다’는 폭탄 발언을 던져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제시카는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고 말해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제시카 효연 제시카 퇴출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