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상룡)은 2일 새 비전선포식을 열고 ‘창조형 ICT융합산업 육성 및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한 추진방향으로는 △인천 공공 ICT 및 IT융합사업 프로젝트관리(PMO) 수행 △창조형 기업 육성시스템 구축 및 차별화 △중장기 성장동력사업 발굴에 따른 사업구조 조정 △로봇 전략분야 집중육성 및 로봇생태계 조성 △사업수익 구조개선을 설정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3대 경영방침도 발표했다. 김상룡 원장은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정착,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 전략·수익사업 전개를 통한 자생력 제고를 꾀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