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공식 출범

물리적 보안 기업이 힘을 모아 협회를 창립했다.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는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 배영훈 아이브스테크놀로지 대표가 선임됐다. 배영훈 회장은 “국내 첨단 안전산업은 세계 수준의 원천 기술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갖췄지만 체계적 지원과 육성을 위한 전문기관이 부재하다”며 “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영훈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회장(왼쪽 네번째)과 이사진이 창립 총회를 기념하고 있다.
배영훈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회장(왼쪽 네번째)과 이사진이 창립 총회를 기념하고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